우리는 가령 사람을 죽이고 괴롭히고 투옥시킬 수는 있어도 남의 마음을 자유롭게 지배할 수는 절대로 없다. -모파상 철학은 개인에서 시작될 뿐만 아니라 개인에서 끝난다. 개인은 생명의 궁극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 자체가 목적이지 인간 정신의 다른 것을 창조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다. 영(英帝國)과 같은 세계 최대의 제국도 서섹스 지방의 영국인 하나하나가 상당히 행복된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이비 철학자들은 서섹스의 영국인들은 대영제국을 있게 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 문명의 최종 목적으로서의 개인생활의 행복을 부정하는 사회 철학이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철학은 병적이며 전도(顚倒)된 정신의 소산이다. -임어당 오늘의 영단어 - anchovy : 멸치물질의 삶은 하질의 삶이요, 명예의 삶은 그 질이 중이요, 활인(活人)의 삶은 상질(上質)의 삶이다. -강권중 오늘의 영단어 - toxic gas : 독가스오늘의 영단어 - vice minister : 차관오늘의 영단어 - final game : 결승전부귀와 자손은 현세의 장식에 불과하나 인내와 선행은 하나님의 보다 나은 보상과 보다 나은 희망을 주리라. -이슬람교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로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뜻. 합리적인 조직은 자신을 세상에 적응시키지만, 합리적이지 못한 조직은 세상을 자신에게 적응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조지 버나드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