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세상에는 네 종류의 말(馬)이 있다. 첫째 말은 사람이 그 등에 올라타고 " 자, 가자! " 하고 마음을 먹기만 해도 벌써 기운 좋게 달리며, 둘째 말은 기수가 채찍만 들어도 벌써 알아채고 달리며, 셋째 말은 한 번 채찍으로 갈긴 뒤에라야 비로소 달리며, 넷째 말은 아무리 채찍으로 엉덩작을 때려도 꼼짝도 않는다. 사람도 이와 같다. -비유경 오늘의 영단어 - mar : 손상시키다, 훼손하다, 망쳐놓다오늘의 영단어 - trafficker : 악덕상인, 불법거래한강에 돌 던지기 , 아무리 애를 쓰거나 투자를 하여도 미미하여 효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어떠한 원한도 원한을 갚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원한을 용서함으로써 해결된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불경 오늘의 영단어 - derelict : 버려진, 낙오된, 부랑자오늘의 영단어 - struggle : 버둥거리다, 애쓰다, 분투노력하다: 분쟁, 다툼오늘의 영단어 - potentially : 잠재적으로, 앞으로 가능성이 있게오늘의 영단어 - eavesdropping : 엿듣기, 도청, 염탐